나는 솔로 8기 12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풍광 좋은 펜션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기수에서는 결혼 커플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봄철에 촬영을 해서인지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촬영 장소와 12인의 솔로 남녀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솔로남 영수
가장 먼저 입성한 솔로남은 영수입니다. 영수는 여친과 헤어진 지 2개월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영수는 직설적인 성격으로 배구선수 같은 스타일과 뇌 색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솔로남 영호
두 번째 입성한 솔로남은 개그우먼인 장도연의 오랜친구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적인 외모와 더불어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영수와 마찬가지로 솔로녀들의 짐을 들어주지 않았는데요. 나름 주관이 뚜렷한 두 분 같습니다.
세 번째 솔로남 영식
세 번째 솔로남은 쌈디 닮은 영식입니다. 마치 아이돌같은 외모를 하고 등장했는데요. 스토리 작가와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해서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1인입니다.
네 번째 솔로남 영철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할 정도로 결혼이 시급한 직진남 영철입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너무 조건만 따지는 것 같아 친구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솔로남 광수
솔로나라에서 사랑 세포를 찾으러 온 미군 장교 광수입니다. 광수는 6기 출연자인 영수의 추천을 받고 출연했다고 합니다.
광수는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혼혈로 오해받는다고도 합니다. 영수의 추천대로 솔로 나라에서 꼭 사랑 세포를 완충하고 가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솔로남 상철
마지막 출연자인 상철입니다. 상철은 근면성실한 스타일로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첫인상 선택 시 유일하게 0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제부터 솔로녀 등장입니다. 한 분씩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솔로녀 영숙
첫 번째로 등장한 솔로녀는 174센티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영숙입니다. 모델 같은 분위기의 영숙은 한 번 연애하면 오래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솔로녀 정숙
두 번째로 등장한 솔로녀는 가야금을 전공하고 있는 단아한 정숙입니다. 정숙은 14살때 자퇴를 하면서까지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당찬 면이 엿보입니다.
세 번째 솔로녀 순자
세 번째 솔로녀는 발랄한 순자입니다. 대학생 때 별명이 주모였을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성 앞에서는 수줍음을 탄다고 합니다. 순자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네 번째 솔로녀 영자
알뜰살뜰한 솔로녀 영자입니다. 영자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을 정도로 부지런히 살아왔기에 집 장만까지 했다고 합니다. 혼수를 해올 남자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솔로녀 옥순
다섯 번째 솔로녀는 앳되 보이는 단발머리의 옥순입니다. 전 기수에서 옥순들이 핫해서인지 남자 MC들이 유독 집중해서 보는 바람에 순간 적막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옥순은 노오노문학과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솔로녀 현숙
마지막 솔로녀는 사업가 포스가 느껴지는 현숙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현숙의 직업은 한의사입니다. 현재 개원한 원장님이라고 하는데요. 현숙의 이상형은 피부가 좋고 치아가 가지런한 남자라고 합니다.
첫인상 선택
나는 솔로의 시그니처인 첫인상 선택입니다. 이번에는 비대면 인형 배달로 선택을 하는 방식인데요. 이번 인형 제작은 4기 영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드론이 띄운 인형을 상대 남성이 받고 인형을 누르면 녹음된 솔로녀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몰표 없이 골고루 선택을 받았는데요. 단 한사람 상철만이 0표를 받았으며 매력적인 보이스의 주인공인 영호가 두 표를 받았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촬영장소
충북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목조 펜션 '드르니 오션 리조트'
화면에 보이는 멋진 다리는 안면도로 건너가는 연육교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