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목요일 저녁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한 번 더 특집이 새롭게 방송되었는데요. 나솔사계가 세 번째인 출연자도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1기부터 현재 방송되고 있는 19기까지 각 기수마다 하드캐리한 출연자들도 입성했는데요. 총 12명의 남녀출연자가 함께 모여서 어떤 빅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
특히 나는 솔로 18기 영호는 양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솔사계 남자 출연자 프로필
1. 6기 영수
나이 : 87년생
직업 : 미 육군 대위, 내년에 소령으로 진급 예정
2. 11기 영식
나이 : 85년생
직업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아시아 태평양 담당)
3. 13기 광수
나이 : 89년생
직업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4. 15기 영수
나이 : 85년생
직업 : 공인 회계사
특기 사항 : 술을 너무 사랑하는 분
5. 17기 영수
나이 : 85년생
직업 :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6. 18기 영호
나이 : 86년생
직업 : 포스코이앤씨
나솔사계 여성 출연자 프로필
1. 8기 옥순
나이 : 93년생
직업 : 코인플랫폼 마케터
2. 11기 순자
나이 : 95년생
직업 : 재활피트니스 강사
3. 15기 정숙
나이 : 90년생
직업 : M&A 및 투자 유치 어드바이저
4. 15기 현숙
나이 : 91년생
직업 : 두산 건설 건축사 퇴직하고 스타트업 CEO
5. 17기 영숙
나이 : 92년생
직업 : 고려대 계약직 연구원
6. 17기 순자
나이 : 93년생
직업 : 국내 스타트업 마케팅 담당
나는솔로 18기 영호 양다리 논란 해명
지난 2월 '나는 솔로' 15기 영자는 18기 정숙과 영호의 사진을 캡처한 후 "사필귀정.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일로 돌아간다. 내 소중한 사람들 도대체 몇 명이나 울어야 하나"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는데요. 이로 인해 18기 영호의 양다리 루머가 생성되었습니다.
18기 방송 와중에 나솔사계 출연 논란
18기 영호는 18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었는데요. 방송이 끝나고 정숙과 연인 관계가 잠깐 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부족해서 정숙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진 못했다고 합니다.
영호는 "18기 방영 종료도 안 했는데 사계 촬영해서 밉다 하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18기 방송을 전부 다 못 봤기 때문에 오히려 멋모르고 촬영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즉흥적이었다. 이 점은 변명할 게 없으니 계속 혼나겠다"라고 알렸습니다.
18기 영호의 해명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영호는 "양다리는 절대 한 적 없다"라며 "오해의 원인은 본방에서 방송된 저의 모습 때문이니 그동안 오해받고 미움받은 걸로 충분히 자아성찰했다"라고 전했는데요.
영호는 "이후에 괜한 소문을 돌게 한 점에 대해서 저는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저도 18기 정숙님이 괜한 피해를 받게 된 점 직접 사과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18기 정숙에게만 나솔사계 출연 알림
18기 영호는 "모두에게 비밀일 때 정숙님께는 사계 출연 응원받고 다녀왔어요. 제작진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딱 한 명 18기 정숙님께는 미리 알렸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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