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죽기 전에 크게 후회하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저마다 사는 방식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누구나 후회하는 것들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죽기 전에야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살아있을 때 보다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어 많이 후회하는 것들
1. 여행을 많이 하지 않은 것
2. 운동을 하지 않은 것
3. 꿈을 끝까지 도전하지 않은 것
4.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것
5.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은 것
6.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한 것
7. 용서하지 못한 것
8. 취미를 가지지 못한 것
9. 걱정하며 살아온 것
10. 재테크에 관심 없던 것
11. 책을 읽지 않은 것
12. 감정에 휘둘린 것
13. 도전하지 못한 것
14. 삶을 기록하지 못한 것
15. 사랑한다고 말 못한 것
죽기 전 가장 큰 회한들
사람들은 죽기 전에 많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큰 회한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지 말고, 스스로에게 진실한 삶을 살 용기가 있었더라면’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삶이 끝나갈 때쯤 돼서야 얼마나 많은 꿈을 이루지 못했던가 ‘명확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어떤 것을 하거나 하지 않기로 한 자신의 ‘선택’ 때문에 꿈의 절반조차 이루지 못한 채 죽어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한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회한
‘일 좀 덜 할걸’ 하는 후회는 ‘모든 남성’에게서 나타난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회사에서 쳇바퀴를 도느라 아이들의 어린 시절과 배우자와의 친밀감을 놓친 것을 ‘깊이’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부작용’을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내면에 쌓인 냉소와 분노가 ‘병’을 만들었다고 여겼습니다.
오랜 친구의 소중함
사람들은 또 임종 직전에야 ‘오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그땐 친구들의 연락처도 수소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삶의 활력소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좀더 행복하게 놔두지 않은 것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 전에서야 크게 웃고 삶의 활력소를 찾고 싶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