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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온 몸이 새하얀 신비 소녀 이펜디에바의 신체 비밀

온몸이 새하얀 신비 소녀 아펜디에바는 눈의 공주라고 불릴 정도로 희귀하며 아름답습니다. 새하얀 머리색만으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녀가 살며시 눈을 뜬 순간, 많은 이들은 감탄을 내뱉었는데요. 이펜디에바라는 소녀는 누구이며 신체의 비밀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펜디에바-알비노-오드아이-눈의공주-러시아
이펜디에바

 

 이펜디에바는 누구

이펜디에바는년생으로 올해 14살 된 러시아 소녀입니다. 러시아 체첸 그로즈니에서 태어난 이펜디에바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체첸에서 매우 유명합니다.

 

 

 SNS에 찍어 올린 사진

이펜디에바가 유명해진 건 2년 전 사진작가 아미나(Amina)SNS에 찍어 올린 사진 덕분인데요. 체첸의 사진 작가인 아미나 아르사 코바에 의해 알려진 인물입니다. 

 

당시 아미나는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인한 선천성 유전 질환인 알비노로 태어난 이펜디에바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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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유전질환

 

 

처음 사진을 공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펜디에바가 실존하는 사람인지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녀가 100% 실존 인물이며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희귀한 알비노와 오드아이

이펜디에바는 한쪽 눈은 푸른색을 또 한쪽 눈은 연한 갈색을 띠는 오드아이를 하고 있는데요. 백옥처럼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영롱한 눈동자 색깔은 마치 숲의 요정 엘프와 같은 미모를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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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눈을 한 이펜디에바

 

 

 

사실 이펜디에바는 두 가지 유전적 돌연변이를 동시에 물려받았습니다

 

 백색증과 이색증

백색증은 피부, 머리카락, 눈의 홍채에 착색 색소인 멜라닌이 없어 피부가 하얗고 머리카락이 매우 가벼운 상태입니다. 알비노의 눈은 파란색이거나 붉거나 자줏빛을 띠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색증은 사람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홍채가 서로 다른 색으로 착색되는 이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한쪽 눈의 홍채에 더 많은 멜라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쪽 눈은 갈색이고 다른 쪽 눈은 파란색일 수 있습니다. 이색증은 사람의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의 외모를 진정으로 독특하게 만듭니다.

 

Ependieva는 대부분 부분적 백색증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그녀가 "1형 바르덴부르크 증후군"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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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돌연변이

 

◎ 제 1형 바르덴부르크 증후군

"1형 바르덴부르크 증후군"은 선천성 감각신경성 난청, 앞 중앙의 흰머리와 같은 모발의 색소 결핍 또는 조기 백화, 다음과 같은 눈의 색소 결핍이 특징입니다.

 

다른 색깔의 눈 (완전한 heterochromia iridum), 눈의 여러 색상 (sectoral heterochromia iridum) 또는 눈부신 파란 눈, 피부 탈색 패치 및 telecanthus 또는 dystopia canthorum이라고 불리는 눈 안쪽 모서리 사이의 더 넓은 간격.

 

유형 1과 관련된 다른 얼굴 특징에는 높은 콧대, 평평한 코끝, 한쪽 눈썹, 콧구멍의 작은 가장자리 또는 부드러운 인중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유가 어찌됐던 그녀는 외모를 놀랍게 만든 여러 개의 희귀 유전자 돌연변이를 얻었습니다. 패션 에이전시는 그녀의 그러한 아름다움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녀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14살이 된 이펜디에바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모델 제의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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