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모든 기업들에게는 발전의 호재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새로운 미래기술은 더욱 앞당겨졌으며 전례 없는 업무 유연성이 순식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유연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술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앞으로 직원을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도구와 서비스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일하는 장소와 상관 없이 이들이 좀 더 생산적이고 좀 더 연결되며 좀 더 참여적이며 좀 더 만족하도록 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핵심적인 미래기술 방식 6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디지털 EX 툴
▶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가 이미 열렸습니다. 업무 능률을 올리려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직원 경험은 전반적인 직원 경험 측면에서, 특히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의 성장과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직원 경험은 워크플레이스에서 직원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협업 플랫폼' 등의 디지털 제품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는지 모바일 기기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등입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일상 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직원의 생산성과 만족도는 확실히 줄어들 것입니다.
▶ 넥스씽크(Nexthink), VM웨어(VMware), 애터니티(Aternity) 등이 만든 DEX 툴은 조직이 직원을 이해하고 강화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의 기술 경험이 만족스러웠다면 직원이 현재의 조직에 머물 가능성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2)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DaaS(Desktop as a service)
▶엔드포인트 기기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업무를 완수하는 직원의 수가 많아지고,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핵심 데이터를 수집하는 조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IDC는 업무의 미래에 관한 2021년의 보고서에서 디지털 직장을 변혁하는 데 UEM이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식을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에게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접근을 제공하고, 공통 업무 및 워크플로우를 위한 툴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UEM :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nified Endpoint Management, UEM)
▶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는 UEM 툴은 고급 보안 툴과 조합되어 엔드포인트가 어느 곳에 있든지 이를 위한 보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에 따른 어려움은 이용자가 일정한 날에 어디에 있을 것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UEM은 원격 기기의 패치와 업데이트를 보장하는 데 있어 중추적이며, 랜섬웨어의 위험을 줄인다고 합니다.
3) 온라인 협업 및 소통 플랫폼
▶ 온라인 협업 및 소통 플랫폼이 미래의 필수 기술이라는 것은 반론할 여지가 없습니다. 원격 근무는 이제 확고히 자리잡은 모델이고, 이는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룹 채팅, 영상 회의, 공유 문서 및 작업 관리 역량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특히 클라우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정착함에 따라 이들 플랫폼은 더욱 고도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가상 회의(Ambient Virtual Meeting, AVM) 애플리케이션이란 네트워크에 걸쳐 팀원 사이의 상호작용을 실제 세계의 사무실 경험에 한층 가까워지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협업 툴입니다.
AVM 애플리케이션은 아래 세가지 방식으로 ‘가상 사무실’ 환경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① 올웨이즈-온 회의실/회의 채널
② 게임화된 사회 공간
③ 출석 상태를 기준으로 영상 회의를 통한 동료와의 즉시 연결입니다.
▶AVM은 회의 플랫폼 시장으로부터 출현해 원격 근무자의 특수한 니즈에 대응한다고 합니다. “AVM" 앱은 한층 사회적이고 협업적인 업무 형식을 촉진하고, 자연스러운 회의를 장려합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의 가상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AI 기반 툴
▶ 인공지능(AI)이 워크플레이스의 모든 곳에서 출현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AI가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마트 카메라, 화이트보드, 마이크의 사용이 증가 중입니다. 이들은 AI를 이용해 말하는 중인 화자의 얼굴을 격리하고, 화자를 5), 화자를 추적하고 동행하고 격리하고, 외부 배경 소음을 걸러내고, 원격 회의 참여자를 공동 작업 중인 협업자와 실시간으로 연결합니다.
▶전혀 새로운 디지털 화이트보드가 무랄(Mural), 미로(Miro) 등 소프트웨어로 조만간 출현할 것이고, 1 ~2년 후 또 다른 세대의 화이트보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회의에서 자막 제작 및 번역에 쓰이는 NLP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술이 현장에 있지 않는 근로자의 전문성을 현장에 실제로 있으면서 수리를 하려는 사람에게 가져오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첨단-에널리틱스-자동화기술](https://blog.kakaocdn.net/dn/c7h5nV/btrrB6zPk9B/3BDoBsK8pPzFJ8CCDEPEtK/img.png)
5) 자동화 기술
▶RPA,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PA), 로봇 공학 등의 자동화 플랫폼 및 툴의 성장은 이미 진행 중이고, 이들 기술은 미래 워크플레이스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 또한 하이퍼 자동화(hyperautomation)가 미래의 업무기술 방식이 된다고 합니다.
하이퍼 자동화 활동은 융합 팀, 다시 말해 애널리틱스 등의 기술과 사업 분야 전문성을 혼합하고 비즈니스 및 기술 성과의 책임을 공유하는 다학제 팀의 활용을 통해 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융합 팀은 기능이나 기술별로 업무를 조직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 커팅(cross cutting) 비즈니스 기능, 비즈니스 성과, 고객 성과를 기준으로 조직됩니다.
6) 첨단 애널리틱스
▶이런 문제는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이동, 대량 퇴직, 변화 중인 직원 기대치, 그리고 다양성, 평등, 포함 이니셔티브, 그리고 생산성에 대한 증가를 포함합니다. 산업 연구에 따르면 지식 노동자의 시간의 많은 부분이 생산성 손실에 상응하는 활동에 소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이제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일을 시작하려면 조직의 여러 요소에 걸쳐 지극히 복합적인 (구조적 및 비구조적) 데이터를 포착하고, 결합하고, 분석하고, 시각화 할 수 있는 첨단 애널리틱스 툴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직원 경험, 정서, 행동에 관한 데이터가 포함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