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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나는 SOLO

나는 솔로 19기 모태 솔로 특집 현커 정체와 연애 근황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최종선택을 아무도 하지 않으며 커플 탄생에 실패했는데요. 지금까지 나는 솔로 방송 중 최종선택이 0표인 적은 처음입니다. 그러나 곧이어 드라마 같은 반전이 일어나면서 시청자에게 감동적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상철과 옥순인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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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53gdnDPuF4/?igsh=MWRncjNkeXFrNng2NQ== 고영호 작가님 인스타

 

 

 나는 솔로 19기 최종선택 불발

이번 모태솔로 특집 2기에서는 최종선택 당시 커플이 하나도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시청자입장에서도 너무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옥순의 고민

가장 케미가 좋았던 상철과 옥순이 최커로 예상되었는데요. 마지막날 고민하던 옥순에게 다가간 영식은 "우리 같은 모솔은 최종선택이 큰 의미가 없다면서 솔로나라에서 나가더라도 밖에 나가서 연락하면서 지내자며 최종선택의 의미를 희석시키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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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

 

결국 최종선택 불발

상철은 최종선택을 옥순에게 했고 영식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는데요. 고민하던 옥순은 결국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에서 3MC와 시청자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당연히 두 사람이 서로 최종선택을 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드라마같은 서사와 반전 감동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최종선택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막을 내릴 즈음 반전이 일어났는데요. 솔로나라를 떠났던 상철과 옥순이 현커가 되어 4개월 만에 촬영장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현커가 되어 나타난 상철과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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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재연하는 상철과 옥순

 

 

행복한 커플 무드로 나타난 옥순은 최종 선택하지 않겠다고 하고 돌아서는 순간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왜 그랬을까라고 민망해했고, 상철은 지금도 그걸로 놀린다며 웃었습니다.

최종선택 재연

솔로나라 19번지최종 선택 그 자리에 다시 선 상철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제 첫 연애가 마지막 연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면서 옥순에게 직진해 최종 선택을 재연했습니다.

 

 내년 여름에 결혼 희망

옥순은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평생 생각만 해왔는데 그런 사람을 만났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심지어 옥순은 상철에게 먼저 박력 뽀뽀를 날렸고, 두 사람은 내년 여름께 결혼까지 희망하고 있다”라고 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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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는 옥순의 뽀뽀

 

상철과 옥순 프로필

  • 상철 직업은 건설회사 현장관리 감독을 맡고 있으며 나이는 91년생 33세입니다.
  • 옥순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 담당을 맡고 있으며 94년생 30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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