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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류준열·한소희 환승 연애 의혹, 삼각관계설, 혜리 근황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작년 11월, 7년 만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했었는데요. 얼마 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한소희도 화답하듯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류준열, 한소희, 혜리의 삼각관계설의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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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한소희 열애

 

 류준열 한소희 열애

2024315, 류준열와 한소희는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한 일본인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목격담을 올린 것인데요.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사생활'이란 입장을 전한 가운데, 과거 류준열의 공개 연애 상대 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이에 한소희도 결국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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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한소희 하와이 데이트

 

환승연애는 아니라고 강조

결국 16일 한소희는 열애설이 불거진지 하루 만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류준열과는 올해부터 마음을 주고 받았으며 환승연애를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혜리 인스타에 '재밌네"

2024315, 류준열의 열애설이 터진 직후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날 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접하고, 팔로우 중이었던 류준열의 계정을 갑자기 언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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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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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칼든 강아지

 

삼각관계설 등 다양한 추측

이에 억측이나 과도한 추측은 지양해야 하나류준열과 한소희, 그리고 혜리를 둘러싼 삼각관계, 바람 등등 다양한 의혹 및 추측들이 제기되었습니다.

 

 류준열·한소희·혜리 프로필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로, 두 사람은 8살 차이입니다. 현재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며,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혜리 데뷔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혜리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며 데뷔하게 된 계기는 바로 메이퀸 선발대회 콘테스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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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혜리

 

 

대형 연기학원에서 주최한 선발대회로 카메라 테스트, , 노래 등을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데 혜리는 비학원생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어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열애 인정이후 후폭풍

한소희와 류준열 양측은 환승 연애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데요. 열애 인정 이후에도 이들을 향한 비난과 질타는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소희의 열애 입장문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리 환승연애 의혹이 억울했어도 류준열과 전 연인 혜리의 관계에 대한 언급을 해선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한소희는 앞서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이미 작년 초에 헤어진 상태였고, 결별 기사가 그 해 11월 늦게 보도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혜리 입장문과 근황

혜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까지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며 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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