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에서 못다 한 사랑을 이어주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번 편엔 '옥순즈'들이 4명 등장했는데요. 각 기수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옥순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아직 솔로라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낸 남자 출연자들은 '짝' 출연자들이었는데요. 과연 나솔사계에서 이분들과 옥순즈들이 커플이 되어 퇴소할 수 있을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출연한 '짝' 출연자들의 예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여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자기소개전이지만 짝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나솔사계 남자 1호
나솔사계 남자 1호는 짝 5기에 출연했으며 남자 1호입니다. 직업은 당시엔 요가대표였으나 현재는 피트니스 센터장입니다. 이름은 윤광진이며, 현재 나이는 41세로 추정합니다.
짝에 세 번이나 출연한 전력이 있으며 레전드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나솔사계 남자 2호
나솔사계 남자 2호는 짝 6기이며 남자 5호였습니다. 체구는 작지만 씨름을 굉장히 잘했으며 승부욕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이름은 조경훈이며 나이는 44세로 추정합니다.
강원대 미술과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조각가로 활동 중입니다.
3. 나솔사계 남자 3호
짝 18기 남자 7호는 당시 와룡선생이란 별명으로 불렸는데요. 애정촌에 빈손으로 입소 후 줄곧 누워서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날렵한 외모와는 달리 남자 3호는 굉장한 귀차니즘으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대략 46세이며 당시엔 입시학원 수학강사였습니다.
4. 나솔사계 남자 4호
짝 29기 남자 3호 또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다고 합니다. 나이는 44세 정도며 강원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공중보건의로 근무했습니다. 현재도 의사인지는 다음 주 자기소개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는 솔로 7기 옥순
84년생으로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모태솔로로 충격을 안겨주었던 출연자입니다. 84년생으로 현재 재무 기획 업무를 맡고 있으며 틱톡에서 근무 중입니다.
나는 솔로 14기 옥순
86년생으로 '팀옥순' 으로 유명해진 출연자입니다. 오랫동안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 현재는 한국어 전문강사로 근무 중입니다.
나는 솔로 11기 옥순
86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11기 옥순도 연애경험이 거의 없는데요. 청주에서 수학강사로 근무 중입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나는 솔로 프로그램 중 레전드편으로 손꼽히는 장면을 만들어낸 장본인인데요. 잠시 나솔사계에서 MC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86년생으로 외국계 광고회사 재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