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역사상 미남 미녀 커플로 유명했던 6기 영철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순정 파이터'에 출격한다는 소식입니다. 6기 영철은 영숙과 2021년 12월 12일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이후 231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영숙은 출산 예정일이 머지않았다고 합니다.
6기 영철이 '순정 파이터'에서 '나는 솔로' 모습과는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순정 파이터에 도전하는 영철
영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순정 파이터'에 출연해 파이터가 되기 위한 도전장을 내밉니다.
SBS ‘순정파이터’는 연예인, 셀럽, 무도인, 운동선수 등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의 멘토링을 받으며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 파이터란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1인자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지원자로 나선 영철은 현재 대형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XTM 격투 예능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순정 파이터' 제작진이 "멘토들이 놀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라고" 예고한 만큼, 영철 역시 수준급 격투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영철과 영숙 프로필과 MBTI, 결혼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
▶ 6기 영숙 출산 예정일
6기 영철과 영숙은 지난 7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현재 임신 중인 영숙의 출산 예정일은 1월 12일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 증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는데요. 유튜브로 홈 트레이닝을 하고 바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MZ세대 트렌드와도 맞물린 기획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플랫폼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일반인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스포츠에 방점 둔 프로그램 제작
전문가는 새로 선보이는 종목들이 축구나 야구처럼 대중적인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골프 예능처럼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는데요. 과연 꾸준히 화제성을 유지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