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수홍이 가족사로 인해 논란인 가운데 서장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 엄마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과거 박수홍 엄마의 음주 관련 발언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당시 저도 본방송을 시청하였을 시 박수홍 엄마의 태도가 문제 있음을 인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머님들을 가장 속상하게 한 아들에게 주는 상
2017년 당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님들을 가장 속상하게 한 아들에게 주는 상”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때 토니 안의 엄마가 “아들을 잘 못 챙겨준 것 같아 속상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허지웅의 엄마도 “저도 못 챙겨준 것 같아서 가슴 아파요”와 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박수홍 엄마의 대답
하지만 MC들이 “가장 속상했던 점”을 묻자, 박수홍의 엄마는 “클럽 간 거!”라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박수홍이 엄마 몰래 클럽 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좀 안 좋았다”라고” 말한 것도 모자라 “교회 가기도 부끄러웠다”라고” 언급한 것인데요
박수홍의 엄마는 “(박수홍이) 담배 피우지…. 술 마시지….” 전부 다 부끄러워할 거리밖에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게다가 교회 집사님이 “방송 잘 봤다”고 말하자,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몸서리를 쳤는데요. 그 후로 다른 집사님과 마주칠까 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맨 앞 줄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에서 의아할 정도로 싫어해서 필자 또한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기억 있습니다.
서장훈의 일침
서장훈은 이에 대해서 “왜 부끄러워하세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에요, 어머니”라고 대꾸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당시에도 함께 촬영을 하면서 박수홍 엄마의 행동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을 걸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서장훈의 폭로
이 날 방송이 방영된 후, 서장훈은 바로 “박수홍 어머니의 음주 장면을 목격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박수홍의 엄마가 “나 그 얘기하면 안 돼요!”라고!” 소리쳤지만 서장훈은 “박수홍 어머니가 큰 맥주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서 소주를 콸콸콸 넣는 걸 보았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중적인 박수홍 엄마의 모습
그러면서 말술인 서장훈과 계속 똑같이 대작을 했다며 구체적인 목격담을 이어갔는데요. 서장훈이 “박수홍의 어머니가 잔이 넘쳐흐를 때까지 따라 주셨다”라고” 말하자, 김건모의 엄마도 “수홍 엄마는 잔이 벌써 비었었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결국 서장훈도 너무 힘들어서 취할 정도였다고 말해 박수홍의 엄마를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동엽의 가세
과거 신동엽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인생 술집’인생술집’ 신동엽이 ‘미우새’ 박수홍 어머니의 주량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미우새’ 촬영 후 왔다. 술 먹고 안 취하는 사람은 박수홍 어머니다. 어머니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전에 술 한 잔 하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안주는 뭘 드시냐고 물어봤는데, 이 닦고 나면 뭐 먹는 것 싫다면서 안주는 안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액체는 물과 소주
이 뿐만 아니라 과거 박수홍의 어머니는 음료수를 가져다주는 작가를 향해 "난 액체는 술 하고 물만 먹어요. 난 맑고 투명한 것만 좋아해요. 소주는 소화제다 생각하고 먹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내로남불인 박수홍 엄마 지속적으로 아들 저격
박수홍 엄마는 박수홍이 과소비를 했던 달에는 명세서를 식탁 위에 올려서 온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불만은 끝이 없었고 그의 만행들은 과거 방송에 의해 하나씩 드러났는데요. 누리꾼들은 친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박수홍의 아픈 상처들
삼 형제 중에 둘째인 박수홍은 세 형제 중에 박수홍만 유치원을 안 보내줬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박수홍에게 두부를 사 오라고 두부 심부름을 보냈는데 첫사랑네 가게로 일부러 두부를 사느라 집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어린아이 얼굴에 두부를 던졌다고 합니다.
박수홍 엄마의 황당한 단식투쟁
어느 날 카레를 먹고 싶었던 박수홍이 이를 어머니에게 이야기하자 일주일 동안 카레만 주었다고 합니다. 카레로 일주일 동안 먹어서 몸에서 카레 냄새가 저는 것 같다고 박수홍이 이야기를 하니 "돈 버는 걸로 유세 떠냐"라고 폭언을 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박수홍 어머니는 단식투쟁에 들어가 결국 박수홍이 무릎을 꿇고 빌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족 전체가 저지른 만행들
박수홍의 가족이 박수홍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전 국민이 다 알정 도인 데요. 친형의 자식들이자 박수홍의 조카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박진홍은 동생인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형과 형수의 뻔뻔함
이후 추가로 박수홍에게 8개의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었으며 보험금 전부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어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한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만행이 밝혀졌습니다.
친부에게 살해 협박당함
심지어 최근 검찰 조사에서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과 대질하는 와중에 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이는 충격을 넘어서 경악 그 자체입니다.
▶ 박수홍의 행복을 빌며
다행히 2022년 10월 21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 씨의 재산을 돌려받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남은 인생은 박수홍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