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구매할 때 cpu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선 코어 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리퍼 노트북을 구매하느라 cpu 성능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바람에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벌써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최신 기종으로 구매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시나 시스템 정보를 살펴보니 코어 개수가 직장 컴퓨터보다도 작았습니다. 코어 개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시스템 접속하기
□ 키보드의 윈도 키를 클릭하거나 작업표시줄의 윈도를 우클릭하면 작업 관리자가 나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Enter’ 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클릭하면 프로세서 이름과 코어 수 등 PC 하드웨어 정보를 나열한 창이 나타납니다.
□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 창을 연 후 좌측 2번째에 위치한 성능 탭을 클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프로세서 이름과 코어 수가 표시됩니다.
□ 실시간 CPU 이용률을 보여주는 실용적인 그래프가 있으며, 그래프 하단에는 기본 클럭 속도와 코어, 일반적으로 ‘스레드’로 알려진 논리 프로세서 등에 관한 더욱 자세한 수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코어 수의 많고 적음
코어 수가 많다고 더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개 코어 수는 CPU 성능에 대한 하나의 단서에 불과합니다. ‘클럭 속도’라고도 알려진 프로세서 주파수와 멀티스레딩, 마이크로아키텍처 생성, 데스크톱 및 모바일의 CPU 종류,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서도 CPU 성능을 알 수 있습니다.
성능의 차이
- 일반적으로 프로세서가 최신 버전일수록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하지만, 모든 세대의 프로세서가 전작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세대 간 프로세서 성능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CPU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거나, 최신 CPU에서 코어 수가 적은 CPU로 바꿔도 PC 속도는 여전히 빠릅니다.
- 이런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돼 경쟁 구도를 이루는 CPU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용자는 코어 수가 적은 최상위 CPU가 경쟁사의 최고 칩 성능보다 더욱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법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 이들 모두 비용과 가용성, 시간을 투자할 프로그램과 게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결국 똑같습니다.
CPU 용량
- 스레드 수나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CPU 용량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스레드 수가 많은 CPU는 여러 작업을 수행하기에 더 좋으며, 멀티스레드 작업을 자주 처리할 경우에만 문제가 됩니다.
- 이런 경우에도 마이크로아키텍처 생성이 CPU 성능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자의 선택
코어 수와 사용기간, 스레드만이 CPU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닙니다. 이들은 CPU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사용자가 PC를 사용할 때 불만이 없다면 업그레이드나 변경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